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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씨스타, 이번엔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 모델로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1-20 09:53 | 최종수정 2013-01-20 09:54





올 시즌 새롭게 런칭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ISENBERG)'이 브랜드 첫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걸그룹 씨스타를 발탁했다.

'이젠벅'은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웃도어와 스포츠 패션의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아웃도어와는 달리 일상에서 스포츠와 산행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쾌하고 자유로운 감각의 패션을 지향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다.

이에 이젠벅은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고자 서인국과 씨스타를 모델로 선정했다. 서인국과 씨스타는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평소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며, 이젠벅의 스포티함과 테크니컬한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는 평가다.

이젠벅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서인국과 씨스타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첫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며 "이젠벅은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는 브랜드인 만큼 이들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밝고 신선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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