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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개봉 11일 만에 200만 돌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1-20 09:41 | 최종수정 2013-01-20 09:41



영화 '박수건달'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일 기준으로 215만 8201명을 동원했다. 개봉 11일 만에 200만 고지를 밟은 것. 또 19일 하루 동안 35만 8697명을 불러모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수건달'은 주먹 하나로 부산을 휘어잡던 엘리트 건달이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밤에는 건달로 이중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잭 리처', '몬스터 호텔', '더 임파서블', '레미제라블', '타워'가 박스오피스 2~6위를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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