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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시상식 직전 모습 '여신 맞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1-03 17:00


<사진=나무엑터스 페이스북>

배우 한혜진이 대기실에서도 '여신미모'를 뽐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2012연말 시상식'이라는 제목으로 한혜진이 시상식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백옥같은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빛 립스틱으로 화장을 마친 한혜진은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앉아 드라이를 받고 있다. 길게 묶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또 드레스를 입고 신이 난 듯 손을 얼굴에 대고 예쁜 짓(?)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날렵한 콧대의 옆모습은 한혜진을 더욱 돋보이게 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살굿빛 롱 드레스를 입은 한혜진의 전신사진을 공개, 군살 없는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여신자태'를 뽐냈다.

특히 'SBS 연예대상'에서 토크쇼부문 우수상을 받은 한혜진이 두 손으로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모습 또한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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