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케이시 그리핀, 생방송 중 19금 포즈 '美 발칵'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1-02 17:36


사진캡처=유튜브

미국의 배우겸 코미디언 케이시 그리핀이 19금 포즈로 비난을 받고 있다.

그리핀은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앵커 앤더슨 쿠퍼와 함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CNN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그리핀은 쿠퍼를 상대로 유사 성행위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그리핀의 이같은 행동에 쿠퍼가 당황하는 모습까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에 CNN은 시청자들에게 그리핀의 출연 금지를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리핀은 이미 2011년의 한 생방송에서도 상의를 벗고 속옷을 노출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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