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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김종국이 연예계의 군기반장임을 입증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 활동 시절 김종국이 대기실에 들어왔는데 메이크업 중이라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했다"며 "그러자 김종국이 바로 큰 소리로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은지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종국과 은지원의 흥미진진한 지난 인연은 24일 밤 11시 15분 '놀러와'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12-24 10:56 | 최종수정 2012-1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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