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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잡지 '엘르' 1월호의 착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박민영은 두 손을 모으고 하늘을 바라보며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기도, 오리엔탈 무드가 느껴지는 브릭 컬러의 레더 톱과 랩 스타일의 스커트를 입고 스태프와 장난기 가득한 환한 웃음으로 촬영 현장을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 박민영은 "예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 있다. 일종의 재능 기부였다. 멘토링에 참여하면서 저 역시 뭔가 얻어간다는 기분이 들어 오히려 감사했다"며 나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박민영과 함께 배우 한효주도 참여 했으며,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