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리니티가 팀을 탈퇴한 것이 맞다. 지난 8월 '파티' 활동 이후 탈퇴를 결정했다. 개인적인 사정이다"고 밝혔다.
글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양성한 그룹으로, MBC '위대한탄생' 출신 이미소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트리니티의 팀 탈퇴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팀 구성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게 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기존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지 새 멤버를 영입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협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