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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볼륨 드러난 '전신타이즈 몸매' 유연성 과시

기사입력 2012-12-14 14:52 | 최종수정 2012-12-14 15:02

이다해
<사진=이다해 웨이보>
이다해
<사진=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가 탄탄한 전신 타이즈 몸매를 드러냈다.

이다해는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액션스쿨에 갔어요! 헤헤~ 느낌은 자주 간 거 같은데 어째서 늘지 않는 걸까... 이건 같이 간 친구랑 찍은 사진인데 멋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액션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몸매가 드러나는 올 블랙의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은 이다해는 굽이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놀라운 비율과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거울에 몸을 밀착한 채 유연하게 스트레칭하는 능숙한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몸매 진짜 부럽다", "라인이 예술", "안 꾸며도 예쁘네", "말랐는데 몸매가 어쩜 저러냐", "옆 선이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내년 2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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