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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의 손이 배우 고은아의 엉덩이에서 포착돼 화제다.
무엇보다도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스캔들 해프닝을 일으키기도 한 김장훈과 고은아의 다정한 커플연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장훈은 고은아와 공원에서 입술을 살짝 맞댄 달콤한 분위기의 키스신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과감히 그녀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나쁜 손'을 감행하며 코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러다 정말 스캔들 날 기세", "아이디어 뱅크 김장훈, 마지막 나쁜 손은 정말 연출인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 원맨쇼-아듀'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