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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외국인 방송인 비앙카가 라리사의 성인연극을 관람한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그는 "노출도 연기의 한 부분이고 내가 당당해야 관객도 박수를 쳐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라리사의 연극을 본 비앙카는 "생갭다 야하지는 않았다. 그냥 말 그대로 작품이니까 즐기면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진짜 야하다고 생각한 부분도 몇 개 있었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며 "나는 절대 못할 것 같다. 그런 용기가 부족하다"며 라리사를 응원했다.
이에 MC들은 "비앙카는 결혼했으니 남편이 못하게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고, 비앙카는 "남편은 별로 신경을 안 쓸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 무관심해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