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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의 영화 '퍼스트 레이디' 제작발표회 불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덧붙여 감우성 측은 투자자의 투자철회와 계약서상의 촬영 불이행(촬영시기: 2012년 8월말 ~ 11월초), 계약금 미지불 등 제작사 측의 불안정한 제작 진행과 차후 촬영일정 변동에 관해 일체 합의를 하지 않은 점 등으로 '퍼스트레이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퍼스트 레이디'는 내년 3월 촬영을 시작해 육영수 여사가 시해된 8월 15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