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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손여은, 이희준 오만석과 한솥밥...장인 엔터와 전속계약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11-29 09:15


사진제공=장인 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여은이 오만석 이희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손여은은 최근 이들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만석, 김동욱, 이희준, 김고은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장인엔터테인먼트 김경연 팀장은 "손여은은 매력적인 비주얼에 묘한 눈빛을 소유한 배우이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쌓은 연기력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이다. 연기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좋은 배우로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여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진세연)을 친언니처럼 따르는 순수한 선화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뉴하트' '찬란한 유산' 영화 '몽정기 2' '잠복근무'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손여은은 개봉 예정인 영화 '코인라커'에서 주연 연 역을 맡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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