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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캔디팡'의 열풍을 이을 퍼즐 게임 '슈가팡'을 27일 출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한다.
'슈가팡'은 터치를 이용해 한 손으로도 게임 한판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 시스템을 구현해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 공간이자 새로운 놀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위메이드는 기대하고 있다.
'슈가팡'은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톡 계정만으로도 이용 가능하고, 친구 초대, 하트 교환, 친구 랭킹 확인 등 카카오톡과 연계한 SNS 기능들도 게임 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캔디팡'의 열풍을 잇는 후속작 '슈가팡'은 개발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주목 받을 2012년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며 "친근하면서도 앞선 스타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가팡'은 오픈을 기념.27일부터 리뷰를 남기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하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