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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경기도 앙평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주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 지을 때부터 이영애 부부를 자주 봤다. 쌍둥이를 낳았는데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서 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시공을 작년 10월 초부터 했다. 거의 180평이 되는 규모이다"며 "왜 저렇게 큰가 했는데 이유가 있더라. 경비원도 있고, 쌍둥이 보모도 두 명으로 전통식으로 키우고 싶어했다. 직원 등 2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 세대에 저렇게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대단한 것 같다. 같은 부모로써 존경한다"며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