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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몸짱녀' 45일만에 '급속몸매' 세계정복기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09:22 | 최종수정 2012-11-20 09:45


<사진='화성인X파일' 캡처>

'화성인 급속 몸짱녀'가 단 45일만에 세계대회에 진출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 예고에서는 '화성인 급속 몸짱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뚱뚱한 편에 속한 화성인은 다이어트 결심 이후 45일 만에 눈에 띄게 탄탄해진 몸매로 변신했다. 그녀는 구릿빛의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 웬만한 남자 보다 근육으로 단련된 허벅지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몸을 위해 괴기스러운 식성까지 마다하지 않는 그녀는 "대회가 목표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작이거든요"라 말하며 아직도 몸만들기가 진행 중임을 알렸다.

이후 '화성인 급속 몸짱녀'는 다이어트 후 세계 대회 참가를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화성인 급속 몸짱녀'의 세계 정복기는 12월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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