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효민이 일본 공연 중 과감히 자켓을 벗고 란제리 느낌의 속옷을 노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 일본 공연 중 보기 민망했던 돌출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효민은 끈이 달린 흰색 탱크톱 상의를 입고 자켓을 벗으며 소녀다운 얼굴과 달리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콘서트 안무 중 셔츠를 푸는 과감한 몸동작에 뽀얀 속살과 함께 명품 복근을 과시하며 몸매를 선보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던 과감한 노출 댄스", "효민 몸매 과시", "상의 안에 속옷이 란제리 느낌까지 있어 아이돌 치고 과도한 노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 일본버전 'SEXY LOVE(섹시러브)' 발표 후 일본 방송활동과 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 했으며, 19일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국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