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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커플' 배우 차태현과 유이가 달달한 '단풍키스'를 나눠 화제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린 뒤 습기가 많고 추웠던 상황. 하지만 두 배우는 촬영이 시작되자 얇은 한복 하나만 입고 완벽하게 극 속으로 몰입해 아름다운 장면을 그려냈다.
특히 띠동갑 나이 차이에도 찰떡 연기호흡을 보인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도 NG없이 한 번에 키스신 촬영을 끝내 스태프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전우치 배우들 모두 추운 날씨에도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보고만 있어도 웃음 짓게 되는 '전우치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