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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나도야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백수생활이 1년이 넘어가자 안산공단에 일용직으로 취업을 하게 됐다. 내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 입에 풀칠은 해야 했다"라며 "그래도 방송 쪽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방송 19년 차가 되가는데 흘러간 내 시간이 정말 억울하다"며 아쉬움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님과 함께'는 연예인 부부들이 출연해 전원생활을 하며 그동안 쌓였던 고충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