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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16일 교통사고…'유리가면' 2회 결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1-16 16:56 | 최종수정 2012-11-16 16:56


스포츠조선DB

배우 서우가 16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우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았고,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tvN '유리가면'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후유증을 염려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유리가면'은 21일과 22일 결방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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