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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신인' 주니엘, 최연소 회색리본 캠페인 참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1-15 10:28 | 최종수정 2012-11-15 10:28




주니엘이 회색 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니엘은 최연소로 스타와 함께 하는 회색 리본 달기 범 국민 운동에 참여했다. 회색 리본 캠페인은 장애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이다.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니엘은 "평소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 관심을 가져왔는데 직접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어릴 때 친구를 통해 느꼈던 경험 등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한편 주니엘은 20일 '나쁜 사람'으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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