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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모델 안재현을 향한 과감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너를 정하기 전 자기소개 시간에서 전효성은 '택배맨' 안재현의 순서가 되자 유독 격한 반응을 보이며 사심을 드러냈다. 안재현 또한 이를 의식하는 듯 이상형으로 '짧은 머리에 밝은 성격의 여성'을 꼽아 전효성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전효성은 펜트하우스 입주 초반에도 안재현이 첫 택배를 전달해줄 때 대면한 상황에서 "훈남이시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선홍빛 잇몸미소를 발사하며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멤버 선화는 미팅 내내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이수근, 김병만 등 미팅에 나온 남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10일 밤 7시 3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