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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넌 해리포터니? 난 헤르미온느야"
공개된 사진 속 엠마왓슨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해리포터 복장을 한 꼬마 남자아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SNS를 통해 전해진 이 사진과 관련된 일화. 다수의 목격자들에 의하면 사진 촬영 당시 엠마왓슨은 뉴욕 거리에서 만난 해리포터 복장의 5세 남자아이에게 다가가 "너 해리포터니?"라고 물으며 "잘 됐다! 난 헤르미온느고 우린 최고의 친구야"라며 끌어 안아줬다고.
한편 엠마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의 절친한 친구인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