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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성폭행 촬영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이혼한 엄마와 행복하게 살던 여고생 은아(남보라 분)가 동급생들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당하고, 그 후에도 가해자들의 협박과 폭력을 견디지 못해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에 분노한 엄마 유림(유선 분)이 그들에게 직접적인 복수를 하는 스토리.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성범죄 사건, 그 중에서도 미성년 가해자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