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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가 지난 5일 첫 방송한 KBS1 새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의 중학교 체육교사'라는 캐릭터에 맞는 터프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왕지혜는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학교에서는 강렬한 포스를 지닌 선생님이지만 집에서는 싹싹하고 살가운 막내딸인 '우경'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줘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첫 방송부터 '우경'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씩씩하고 당찬 체육선생님이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이 언니 완전 매력 넘쳐!", "왕지혜 언니의 통통 튀고 귀여운 연기, 저에겐 정말 색달랐어요", "우경 캐스팅 대박인듯, 넘 잘 어울려요!"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