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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쇼 '지스타 2012'에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가운데 최초로 참가하는 SK플래닛은 일본의 세가와 모바일 게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콘텐츠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SK플래닛 박정민 T스토어사업부장은 "국내 최대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는 국내외 유수의 게임업체와 제휴해 보다 다양한 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 운영을 통해 T스토어가 글로벌 게임 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