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11월 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늦가을날의 우수에 찬 감성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은혜는 11월 7일 첫 방영하는 드라마 '보고싶다' 속 여주인공에 빙의한 듯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감성적인 내면 연기와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어우러져 성숙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드라마틱한 화보가 탄생했다. 아이코닉한 패셔니스타답게 올 가을, 겨울에 유행을 예감하는 SJSJ의 모직 코트, 퍼 머플러, 니트 원피스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11월 1일 발간된 하이컷 89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영한 기자 champa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