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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가 7년 만에 '만사마'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매회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림은 물론 '코빅' 공식 홈페이지에 '원달라'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코빅' 공식 미투데이에 올라와 있는 정만호와 첫째 아들의 판박이 사진도 화제다. 그간 '코빅'에서 대학생인 아들을 소재로 한 독설 개그로 인기몰이 한 만큼 네티즌들은 부자간의 사이를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그간 3연패의 수렁에 빠진 '원달라'가 3일 방송되는 '코빅' 6라운드에서 '만사마'의 귀환에 힘입어 '졸탄'을 꺾고 1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