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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에 또 다시 수위 높은 베드신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 이때 수련개가 "쥐새끼가 숨어들어 엿듣고 있다"며 기척을 느꼈고, 이에 지상은 깜짝 놀라며 황급히 도망쳤다. 수련개의 무사에게 쫓기던 지상은 재빨리 외딴 곳에 몸을 피신했고, 그 곳에서는 두 남녀가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바로 이 장면에서 두 단역배우의 노출과 함께 베드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민망함을 자아낸 것. 단역까지 베드신이 필요했느냐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왜 자꾸 19금 장면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극의 전개상 불필요한 부분이었다", "굳이 노출신이 나왔어야 했는지 의문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