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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172cm 폭풍성장 '꽃미남 과학자'

기사입력 2012-10-10 11:15 | 최종수정 2012-10-10 11:20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의 폭풍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새 훌쩍 자란 송유근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우주 탄생 비밀, 빅뱅편'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송유근이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유근은 깔끔한 수트 차림에 1m70을 훌쩍 넘는 훤칠한 키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송유근의 프로필에는 키 172cm로 기재되어 있다. 과거 '천재소년'으로 언론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어느덧 예전의 꼬마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재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밝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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