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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싸이 열풍에 일본이 뒤늦게 반응을 했다.
또 "진입 3주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2위에 올랐다" "유튜브 재생 횟수가 3억5000만회가 넘었다"면서 이미 드러난 팩트들을 나열하며 탄성을 연발했다.
MC인 미야네 세이지는 "싸이가 영국 싱글차트를 포함해 세계 주요 10개국 공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진정한 월드 스타로 거듭났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 세계를 뒤흔든 문화 현상에 대해 언제까지 눈감을 수만은 없었다는 게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평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