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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누드톤 착시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아모레 퍼시픽 측은 "최근 영화 '도둑들'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과 화보 속에서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인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양한 광고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지현은 흥행작 '도둑들' 이후 대작 '베를린'을 통해 하반기 스크린에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9-24 11:19 | 최종수정 2012-09-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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