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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출신 가수 김도현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현은 "외모가 많이 달라지고 피부가 너무 깨끗해 졌다"는 패널들의 칭찬에 "속이 건강해 지니까 얼굴로 표현이 됐다"고 운동으로 몸매뿐만 아니라 피부상태까지 호전됐음을 밝혔다.
이어 50여 일만에 얼마나 감량을 했는지 체중을 측정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간 김도현은 115kg이었던 몸무게에서 20kg을 감량한 95kg의 몸무게를 기록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려 20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에 김도현은 "솔직히 100kg 정도로 예상했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도현은 "건강이 좋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저를 도와주신 친구 같고 엄마 같은 담당 트레이너 이선미 선생님께도 고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