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트렌디가 SES 유진의 웨딩드레스를 분석해 웨딩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진제공=현대미디어
케이블TV 트렌디(TrendE)의 '올어바웃트렌드TM'가 20일 오후 8시 국민요정 유진의 웨딩드레스를 전격 분석한다.
'올어바웃트렌드TM'은 '2012 웨딩 트렌드'를 통해 SES 출신의 배우 유진이 선택해 화제가 됐던 모니크 륄리에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한다. 모니크 륄리에의 작품은 할리우드 톱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등과 미국 상류층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웨딩드레스로 예비신부들 사이에서 '꿈의 드레스'로 불리는 브랜드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트렌드 멘토와 게스트가 예비부부로 변신해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쥬얼리, 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또 순백의 웨딩드레스부터 평상시 수트로도 활용이 가능한 비즈니스형 웨딩수트까지 2013년도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도 미리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