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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20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임신 5개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19 10:04 | 최종수정 2012-09-19 10:21



배우 변우민이 20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변우민은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미모의 아내 김효진 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김효진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현재 예비 아빠가 된 변우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이 변우민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아내 김효진 씨의 모습이 등장했다.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 씨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재 임신 5개월의 상태라고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변우민은 아내를 공개하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나의 20세 연하 아내다. 아내가 임신 5개월하고도 2주차다"라며 아내와 함께 초음파 검사 후 "아기가 건강하단 얘길 들어 다행이다. 오늘은 아기 얼굴을 보고 싶다기보다 건강하단 소식을 듣고 싶었다"고 첫 아이를 갖게 된 벅찬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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