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에서 인턴 4인방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일주는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대본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인 가운데, 흰 의사 가운에 청진기를 두른 채 촬영장 이곳저곳을 누비면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깊이 몰입한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과 훈훈한 외모도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지일주 볼수록 훈훈하고 잘생겼네", "노력하는 모습 완전 풋풋하다", "진지하게 연습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회 연장된 '골든타임'은 오는 25일 23부로 막을 내린다. 여전히 15%대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