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사랑, 화보서 늘씬 각선미에 명품 관능미까지 '자랑'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9-18 08:18 | 최종수정 2012-09-18 08:18


사진제공=토리버치

배우 김사랑이 화보를 통해 감추어도 숨길 수 없는 명품 관능미를 선보였다.

최근 디자이너 토리 버치의 초대를 받아 뉴욕컬렉션에 참석해 명품미모를 뽐냈던 김사랑이 이번에는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진 새침한 소녀에게서 영감을 받은 2012년 토리 버치 FW 컬렉션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에서 김사랑은 피팅된 실루엣에서부터 잘록한 허리 라인의 드레스, 클래식한 코트, 아담한 니트, 폭넓게 사용된 가죽 소재등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룩이지만 숨은 반전이 있는 토리 버치의 가을 컬렉션을 명품 몸매로 글래머스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토리 버치의 관계자는 "김사랑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건강하고 관능미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토리 버치의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 며 "뿐만 아니라 순수함과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는 그녀의 농익은 눈빛은 촬영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토리버치

사진제공=토리버치

사진제공=토리버치

사진제공=토리버치

사진제공=토리버치

사진제공=토리버치

사진제공=토리버치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