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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이상윤과 이보영의 커플샷이 공개 됐다.
이상윤은 "보영씨와 아직 촬영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이 전에 만났던 것 처럼 너무 편하다. 스태프들과 사이도 좋고 우리도 편하게 찍고 있어 느낌이 아주 좋다.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촬영 하고 있으니 앞으로 애정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며 '내딸 서영이'팀의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딸 서영이'는 스스로 부녀의 연을 끊어버린 딸 서영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딸의 독기마저 감싸 안는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의 모습을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가족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