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새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세 사람의 공약을 전해들은 이상윤은 "시청률 40%를 넘기면 배우들이 다같이 봉사활동을 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딸의 독기도 감싸 안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