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선임 있었으면?'
로맨틱한 밀리터리룩을 컨셉트로 재현한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총 10 착장을 번갈아 입으며 평소 밀리터리 룩을 입은 여성을 싫어하는 남성의 편견을 제대로 날려버렸다. '캠퍼스 10'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유이의 화보를 본 한 남성팬이 "이런 여군이 선임으로 온다면 군대에 다시 갈 수 있겠다"라는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유이는 인터뷰를 통해 "5년 단위로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며 "스무 살 때, 애교가 많은 남자가 좋았다면, 지금은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