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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강소라가 가상부부로서 마지막 날에 애틋한 이별키스를 나눴다.
특히 이특은 이별을 앞두고 강소라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그동안 망설여왔던 이별키스를 과감하게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이별키스를 끝으로 가상결혼을 종료하게 됐다.
이후 이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내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소라 씨도 진심이었는데 나만 진심인 줄 알았다"라며 "소라 씨를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특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부터 가상부부로 '우결4'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빈자리는 엠블랙 이준과 배우 오연서가 채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