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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 19) 시사고발 프로그램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이 '오작동'으로 피해자들이 늘고 있는 블랙박스의 현실을 점검한다.
'두려운 진실' 제작진이 만난 피해자 A는 주차 뺑소니 사고가 났지만 영상이 없어 손상된 차량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고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안철수 원장의 부동산 의혹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 생활필수품인 샴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두려운 실험실'을 통해 알아본다.
'두려운 진실'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