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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타이틀곡 '와우'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와우'는 김도훈 작곡가와 비투비의 첫 만남으로 데뷔 음반을 프로듀스했던 서재우, 서용배 작곡가와의 신선한 조합은 90년대와 2012년의 트렌드를 환상적으로 결합했다. 비투비는 앞서 6일 오후, 90년대생들이 부르는 90년대 감성의 댄스곡 '와우'의 오디오 티저를 통해 곡의 일부를 공개, 180도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다.
비투비는 90년대 감성의 '올드스쿨'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 '와우'를 포함, 순수하고 솔직한 소년의 감정선을 충실히 따르는 문법으로 미니음반 2집의 6곡을 꽉 채웠다.
미니 2집 음반 '프레스 플레이'는 1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