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재테크 여왕의 탄생?'
이와 관련 소속사인 DSP미디어의 관계자는 "구하라가 자신의 이름으로 주택을 구입한 것은 사실이다. 평소 절약 정신이 강한데 그 동안 모아둔 돈으로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직접 들어가 살지 아니면 전세를 놓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테크 전문가들은 구하라의 주택 구입을 두고 "이 곳은 분당선 청담역 개통 등의 호재가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가 돋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