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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출연한 대만드라마 '절대그이 My Perfect Darling'의 일본 방송이 연기됐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 2008년 7월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독도가 한국 땅이란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인터뷰 내용이 최근 편집돼 유튜브 등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앞서 BS니혼과 BS재팬 등이 광복절 독도 수영 횡단 행사에 참여한 배우 송일국이 출연한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강력반'의 방영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어 이 같은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