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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섹시퀸 귀환' 엄정화 실루엣 '육감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8-31 10:21



가수 엄정화가 변함없는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엄정화는 최근 진행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클럽특집 녹화에 출연해 뜨겁고 섹시한 공연을 선보였다.

올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는 초호화 게스트, 화려한 LED와 세트 등 클럽데이에 맞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녹화 전부터 입소문을 탔다.

이날 첫 게스트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엄정화는 그녀만의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을 모두 매료시켰다.

특히 엄정화는 과감한 시스루룩 의상으로 반짝이는 조명아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엄정화는 수많은 히트곡을 DJ 소울 스케이프의 기획 아래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엄정화 외에도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선두 주자이자 하우스 음악의 지존인 하우스 룰즈가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9월 2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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