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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 윤우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진이는 2004년 럼블피쉬 보컬로 데뷔, '으랏차차' '예감 좋은 날' '아이고'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9년부터는 1인 체제로 럼블피쉬를 이끌고 있으며 9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너 그렇게 살지마' 컴백 무대를 꾸민다.
윤우현은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2003년 1집 '모닝 오브 버즈'로 데뷔했다. 이후 '이펙트' '퍼펙트'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을 발표했으며, 2010년 나율이 탈퇴한 뒤 홀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