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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배용준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굴욕을 당한 사건이 공개된다.
이어 "'아 역시 배용준이구나. 미리 이야기가 돼 있나보나'라고 생각하며 지켜봤다. 하지만 배용준 일행을 막은 보안요원의 한마디에 배용준 일행이 다시 돌아와 긴 줄 뒤에 서게 된 모습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또한 1년 전 지키지 못한 와인 약속으로 여기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용준의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자는 "배용준은 '거성'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한 남자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한류스타에서 보통사람이 된 배용준의 웃지 못 할 굴욕담의 전말은 14명의 기자들이 펼치는 최초의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