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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대게 19세 미만 청취불가를 표기하는 경우는 음원이나 앨범이 발표 된 후 사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경우처럼 음원이 발표되기도 전에 자발적으로 요청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는 지드래곤의 신곡 '그XX'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길래?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원 오브 어 카이드'의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 이번 새 앨범의 인트로격인 음악임에도 사흘 만에 조회수 670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