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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 또다시 '재벌돌'임을 입증했다.
광희는 "한번은 형식이에게 밥을 사달라고 했다. 그러자 체크카드에서 돈을 뽑아오겠다고 하더라"며 "돈을 뽑는 형식이 뒤에서 슬쩍 잔액을 훔쳐봤는데 1,600만원이 들어있었다"고 형식의 부유함을 입증했다.
이어 "그 돈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뒤부터는 형식이가 사랑스러워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광희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형식의 아버지가 독일 외제차 B사 이사진이다"고 형식이 '재벌돌'임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