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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QTV 새 예능 '텐미닛 박스' MC 발탁…탁재훈-문희준과 호흡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8-29 08:49 | 최종수정 2012-08-29 08:51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베이글녀' 한지우가 QTV 새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한지우가 오는 9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QTV 새 예능프로그램 '10min BOX(텐미닛박스)' MC로 발탁돼 탁재훈, 문희준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10min BOX(텐미닛박스)'는 여성들의 외모 순위 랭킹쇼로, 100명의 남성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4명의 여성을 본 후 외모만으로 순위를 정하고, 순위의 대상이 된 4명의 여성은 외부와 단절된 박스형 세트 안에서 10분 안에 그 순위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성 100인의 순위와 여성들의 예측이 같다면 여성들은 1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과 '계백' 등에 출연한 한지우는 최근 일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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